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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가명 : 찰스장, 캔버스  아크릴릭 108 x 79cm 20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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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노트
대학 시절부터 활발히 그래피티 활동을 하며 스트리트 아트에 많은 영감을 받았고, 호주, 캐나다, 유럽, 동남아 등의 여행을 통해 현지 원주민 미술에 영향을 받았다.
현재 국내 최고의 팝 아트 아티스트로서 기존의 만화 캐릭터를 작가의 감정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로 보여주는 감각적인 작업활동을 하는 중이며, 페인팅 작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방식(전시기획, 평면작업, 아트 콜라보레이션, 스트리트아트 등)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보다 다양하게 대중과의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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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 평론
글. 강은미

- 찰스장의 2008년도.

찰스장에게 올 한해는 작업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. 이 시기는 과거에 비해 작가가 자신의 작업에 대해 좀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된 시기이다. 즉, 단순히 작가의 갱ㄴ적인 함의의 발현이었던 작업이 비로소 하나의 객체가 되어 그 방향성을 가지게 된 것이다. 그건 무르 우리가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면서 사회와 맞닥뜨리면서 겪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, 작가 찰스장과 그의 작품이 세상 안에서, 사회 안에서, 예술 안에서의 자리매김의 시기라고 말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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